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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3

[신혼여행3] 뉴욕 센트럴파크! 벌써 신혼여행 다녀온 지 한 달이 지났네요.. 정말 시간이 빠르네요 시차를 느낄시간 없이 열심히 돌아다닌 덕분에 2일 차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현지인처럼 지낼 수 있었습니다. 아침은 뉴욕 베이글 맛집으로 유명한 ESS-A-BAGEL 에서 먹으려고 했습니다. ESS-A-BAGEL 엣싸베이글 구글 맵에는 06:00 am에 영업 시작하는 것으로 나와있는데.. 직접 가서 확인하니08:00 am에 여는 듯합니다. (너무 일찍 가서 저희처럼 헛수고하지 마세요~) 원래는 ESS-A-BAGEL에서 커피랑 베이글 들고 센트럴 파크 쪽으로 천천히 걸어가려고 했는데.. 문을 닫는 바람에 시작부터 바람이 빠진 상태로 시작했습니다. (Central Park) 센트럴 파크 와이프가 꼭 오고 싶었던 장소 중 한 곳인 센트럴 파크 .. 2022. 11. 4.
[신혼여행] 뉴욕 맨하탄 여행기 2(부바검프, M&Ms, 야간 타임스퀘어) 서밋 전망대에서 석양을 구경하고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서 부바검프로 이동했다. 부바검프 호텔에서 타임 스퀘어 방향으로 이동하다 보면 보이는 부바검프! 와이프가 사이판에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찐맛집이라며 가게 되었다. 새우요리는 나도 좋아해서 완전 기대를 하고 갔다! 신기하게 1층은 기념품 샵으로 꾸며져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의 구경하는 것을 보고 브랜드 인지도가 생각보다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내부 구성이 약간 올드펍 같기도 하고 해변에 있는 음식점 같아서 이색적이고 좋았다. 밖에 네온사인만 아니었다면 바닷가라고 믿을 수 있을 정도였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부바검프는 포레스트 검프(영화 / 1994년) 에서 모티브를 따온 음식점이라 곳곳에 조그맣게 표시해둔 곳들이 많았다. 요즘 환율이 .. 2022. 10. 14.
[뉴욕]첫번째 뉴욕 여행 뉴욕에 올 때 애틀랜타와 근처라서 따뜻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추웠다. 여기는 대서양이랑 붙어 있어서 그런지 급격히 추워지지도 따뜻해 지지도 않았다. 뉴욕 지하철을 처음 타봤는데 생각보다는 깨끗하고 사람들이 많이 이용을 했다. 최근에 브루클린에서 총기 사고가 났고, 어그제도 총기사고가 나서 사람들이 이용하는 사람이 적을 줄 알았는데 지하철이 가득 찼다. (주말이라 그런가) 한국 교통카드 처럼 보이는 METRO 카드 플라스틱은 아니고 그냥 빳빳한 종이 느낌이다. 처음에는 지하철 환승이 무료인 줄 모르고 겁나게 걸어갔는데 나중에 물어보니 그냥 한국처럼 지하철 역내에서 환승이 가능했다. (이래서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 포스트 코로나 영향으로 마스크를 벗어도 되는 것으로 보이는지 맨해튼 시내에는 마..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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