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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결혼

[보니타 테일러] 대여복 스튜디오촬영 사진

by 오두방정 2022. 5. 16.

보니타 테일러에서 맞춤예복을 했고

맞춤예복을 하면 촬영복은 무료로 대여해 주십니다.

그리하여 맞춤예복 완성복 픽업하는 날~

촬영복도 함께 대여받아왔습니다.

(촬영 2~3주전에 가봉을 하고 2~3일 전에 완성본을 받으시면

대여복과 함께 가지고 올 수 있기 때문에 일정을 

조율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여복은 총 3벌 (화이트, 베이지, 네이비스트라이프) 받았습니다.

 

1. 화이트 수트

 

 
 

입어 봤을때 별로 기대를 많이 하지 않았던 화이트 수트!!!!!

촬영 후 촬영본을 보고 나니 화이트 수트가 신의 한 수였습니다.

어두운 단색 배경이나, 화사한 배경에서 찍어도 너무나 이쁘게 잘 나옵니다.

 

사실 예신과 함께 화이트수트로 촬영하려고 챙겨놨는데

 

드레스가 너무 이쁘게 잘나와서 안찍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다시 입고 찍을껄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환복하는데 피곤해서.. 과연 가능할까도 싶네요;;

 


2. 베이지 톤 정장~!!!

 
 
 
 

 

이것도 실제로 봤을 때는 살짝 어두운 편인데

사진상으로 밝고 이쁘게 잘 나옵니다.

입었을 때는 이건 좀 망하겠는데? 싶었는데

 

사진은 너무나 이쁘게 잘나왔습니다.

 

역시 저는 패션과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3. 네이비 스트라이프

 
 

정장 중에서 가장 기본형이기도 하고 핏도 저와 잘 맞아서

선택한 네이비 스트라이프입니다. 

 

실제로도 고급스럽고 촬영본도 이쁩니다.

 

아 그리고 저희는 야간씬도 촬영 했었는데 

 

겉에 코팅된것 처럼 빛을 반사해서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났습니다.


4. 맞춤예복

 
 

 

처음 입어봤을때 몸에 너무 딱 잘 맞아서 좋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더더욱 이쁩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다 맞춤하는 듯 합니다. 기성복 안녕~~

맞춤예복&촬영 대여 복 덕분에 이쁘게 잘 촬영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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