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메뉴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의 다른 글을 보시거나 구글에 물어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각 메뉴얼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느낌적인 느낌을 적어 보겠습니다.
◎ FOM : 회사 최상위 법률
- 이거 모르면 큰일이지만 대부분 기장님이 알고 계시며 비행의 큰 흐름을 담당
◎ FCOM : 항공기에 대한 구글
- 항공기에 대해서 알고 싶어? 그럼 찾아
- 모든 내용을 알수는 없지만 적어도 어디있는지 정도는 알아야됨
- normal procedure, limitation, abnormal procedure 정도는 안봐도 줄줄 나올정도로 공부해야됨
◎ FCTM : 비행할때 기술 팁
- 비행 조작에 대한 팁이 주 내용이고 이거 모르고 내 맘대로 조작하면 무식한놈 되는거임
◎ POM or OM : 항공사 자체 절차나
◎ QRH : 비정상, 비상상황시 지식 외장하드
- 모든 비정상 절차를 바로 못 외우니 이거 보고 하면 된다. 단 이 책 안에 어떤 항목들이 있는지는 대충이라도 알아야됨
◎ MEL / CDL : 비행기가 고장났지만 회사에서 그래도 가라는 느낌의 항목
- 비염때문에 한쪽 코가 막혔니? 그럼 다른쪽으로 숨쉬어. 아? 뛰면 힘들어? 괜찮아 나는 안힘들어 빨리 가렴.
◎ Reference Book : 꼭 써야되나요?
- 기장님 외부점검시 필수 장착품
※ 느낌적인 것을 적은 것이지 실제로 저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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