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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3] 뉴욕 센트럴파크! 벌써 신혼여행 다녀온 지 한 달이 지났네요.. 정말 시간이 빠르네요 시차를 느낄시간 없이 열심히 돌아다닌 덕분에 2일 차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현지인처럼 지낼 수 있었습니다. 아침은 뉴욕 베이글 맛집으로 유명한 ESS-A-BAGEL 에서 먹으려고 했습니다. ESS-A-BAGEL 엣싸베이글 구글 맵에는 06:00 am에 영업 시작하는 것으로 나와있는데.. 직접 가서 확인하니08:00 am에 여는 듯합니다. (너무 일찍 가서 저희처럼 헛수고하지 마세요~) 원래는 ESS-A-BAGEL에서 커피랑 베이글 들고 센트럴 파크 쪽으로 천천히 걸어가려고 했는데.. 문을 닫는 바람에 시작부터 바람이 빠진 상태로 시작했습니다. (Central Park) 센트럴 파크 와이프가 꼭 오고 싶었던 장소 중 한 곳인 센트럴 파크 .. 2022. 11. 4.
[서울 근교 나들이] 영종 씨사이드 파크 날씨도 너무 좋고 바다를 보고 싶다는 와이프를 위해 서울 근교에 놀러 가볼 만한 곳을 찾았습니다. 서해안은 어마어마한 인파에 고속도로에서 시간을 다 보낼 듯해서 영종도로 결정했습니다.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 다들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 하면 레일바이크나 좋은 숲 놀이터를 가시는데 이곳에는 그 외에도 볼 곳이 하나 더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염전! 와이프와 바람을 쐬며 살살 걸어가는데 억새꽃이 너무나 활짝 잘 피어있었다~ 공원에 사람도 없고 둘이서 햇빛을 받으며 산책 하기에 너무나 좋았다. 공원 안에 가족단위로 나온 사람들 돗자리 깔고 맛있는 음식 먹으며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 등 너무 좋아 보였는데 스케이트 파크도 보여서 굉장히 신기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만 있는 줄 알았는데 신도시라 이런 부분도 신경 쓴 것이 .. 2022. 10. 29.
[신혼여행] 뉴욕 맨하탄 여행기 2(부바검프, M&Ms, 야간 타임스퀘어) 서밋 전망대에서 석양을 구경하고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서 부바검프로 이동했다. 부바검프 호텔에서 타임 스퀘어 방향으로 이동하다 보면 보이는 부바검프! 와이프가 사이판에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찐맛집이라며 가게 되었다. 새우요리는 나도 좋아해서 완전 기대를 하고 갔다! 신기하게 1층은 기념품 샵으로 꾸며져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의 구경하는 것을 보고 브랜드 인지도가 생각보다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내부 구성이 약간 올드펍 같기도 하고 해변에 있는 음식점 같아서 이색적이고 좋았다. 밖에 네온사인만 아니었다면 바닷가라고 믿을 수 있을 정도였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부바검프는 포레스트 검프(영화 / 1994년) 에서 모티브를 따온 음식점이라 곳곳에 조그맣게 표시해둔 곳들이 많았다. 요즘 환율이 .. 2022. 10. 14.
[신혼여행] 뉴욕 맨하탄 여행기 1(타임스퀘어, 사라베스, 써밋전망대) 22년 9월 25일 14시 30분.. 결혼을 하고 9월 26일 뉴욕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14시간의 짧지 않은 비행시간 이후 우리를 반겨준 자유의 여신상 사진 피곤함에 정신이 없었지만 기분 내기 위해 촬영! (와이프의 초상권은 지켜줘야되니까~) 이 날 뉴욕 공항의 Airtrain이 보수 공사 중이어서 1층에서 버스를 타고 터미널 4으로 이동해서 airtrain을 탔다. 직원분들이 안내해주니 크게 걱정 없이 바로 이동 가능했다 (버스 배차는 5~10분으로 짧다 / 무료) 에어 트레인(8$) 타고 Google map 이 알려주는 데로 JAMAICA station(2.5$) 에서 E Line으로 갈아타서 1시간 만에 이동했다. 다른 버스나 택시 이용하는 것과 큰 차이 없게 느껴졌다~ 호텔에 짐을 풀고 와이프..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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